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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사기의 원리
작성자 아트컴퍼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1-14 22: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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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05
 

정전기를 응용한 위대한 발명에 복사기가 있다.
현재 쓰고 있는 종이 복사 방사인 제로그래피는 1937년 미국의 제록스사가 개발한 것으로 C.F. 칼슨이란 사람이 발명했다.    개발 당시부터 특허에 의해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이 복사기는 제록스사의 독점물이 되었었다.

그림은 복사가 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즉 복사하고 싶은 자료를 투명한 유리판 위에 놓고 스위치를 누르면 강렬한 섬광이 비쳐 자료의 상이 만들어진다. 카메라의 경우는 이 상이 필름에 투영되지만, 복사기에서는 회전하는 알루미늄 제의 원통(드럼)위에 투영된다.

이 알루미늄 원통의 표면에는 반도체인 셀레늄이 진공증착되어 있다. 셀레늄이라는 반도체는 태양전지에 쓰이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광전 효과가 있다.     빛의 에너지에 의해 반도체 내에는 자유전자와 홀이 발생하여 전기전도도가 높아지고 저항이 감소한다.

여기에서 정전기가 이용된다.      텅스텐 선을 양의 전극으로 하여, 원통과의 사이에 높은 전압을 가하면 코로나 방전이 일어난다. 이렇게 해서 미리 셀레늄 표면을 양의 정전기로 대전해 둔 것이다.

드럼은 1회전하면서 자료로부터 반사광을 받는데,   빛이  닿은  부분의 셀레늄의  전기 저항이  내려가 셀레늄은 도체가 된다.         도체 위에서는 정전기가 모이지 않고, 알루미늄 쪽으로 양의 전하는 도망쳐 버리므로, 자료의 문자나 화상에 대응하는 셀레늄 부분에만 양의 전하가 남게 된다.

이 위에 마찰로 음으로 대전한 분말토너 (탄소가루)를 수지로 싼 것을 드럼 위에 뿌리면, 토너는 플러스 전하에 끌려 토너의 상이 생긴다.

이것을 보통 종이에 전사하기 위해 드럼에 보통 종이를 감는다. 이때, 종이의 뒷면에 있는 전사용 고전압 대전장치의 강력한 양전하에 의해, 토너는 드럼에서 떨어져 종이에 붙는다.    이것을 즉시 열 롤러에 걸면, 토너의 수지가 열에 녹아 종이에 붙어 복사가 된다.   이러한 과정은 모두 몇 초 동안에 이루어진다.
현재는 흑백 복사가 주류지만, 머지않아 컬러 복사도 일반화될 것이다.

http://www.cisec.or.kr/   인용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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