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의 규격이 가로*세로가 788*1091mm (또는 1091*788) 인 종이를 말합니다. 이 규격은 흔히 2의 배수격인 2절, 4절, 8절, 16절, 32절 등의 규격으로 재단해서 사용하는 규격이고, 물론 4*6판으로 5절, 9절, 11절 및 기타 절수의 재단도 가능하지만 앞의 설명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일반주간지, 여성지, 일반 서적 단행본등을 만들때 사용되는 규격의 용지입니다.
B계열 인쇄판형 즉, 타블로이드판, 46배판, 46판등의 인쇄물에 사용됩니다. 46판이란 46전지를 인쇄하기 위한 인쇄판형을 일컫는 용어이며 46전지와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4×6판(1090×788mm) : 1연= 500장(B1) 2절(788×545mm) : 1연= 1,000장(B2) 4절(545×394mm) : 1연= 2,000장(B3) 8절(394×272mm) : 1연= 4,000장(B4) 16절(272×197mm) : 1연= 8,000(B5)
|
종이의 규격이 가로*세로가 636*939mm (또는 939*636mm)인 종이를 말합니다. 보통 A4, A3등을 재단하는 규격의 종이인데, 국판도 물론 2절, 4절, 8절 등으로 재단이 가능합니다.
보통 국판을 재단해서 규격을 말할때는 절수앞에 '국'자를 붙여 쓴다. 예를들어 보통 8절이라고 하면 4*6판 8절을 말하며 국판으로 재단된 8절을 지칭할 때는 거의 '국'8절이라고 부릅니다. 46전지와 더불어 가장 일반적인 규격의 용지입니다.
본래 국전지라는 이름은 국판형의 책을 만들수 있는 전지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국판형은 국전지의 16절(1/16)크기의 책을 말합니다.
국전지(936×636mm) : 1연= 500장(A1) 국2절(636×468mm) : 1연= 1,000장(A2) 국4절(468×318mm) : 1연= 2,000장(A3) 국8절(318×234mm) : 1연= 4,000장(A4) 국16절(234×159mm) : 1연= 8,000(A5)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