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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첫 사진전 연 이광기
작성자 싸인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3-09 15: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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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5

 

8일 생애 첫 개인전을 연 배우 겸 사진작가 이광기 씨가 벅차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 이하 위키트리


8일 오후 서울 대림동 안국약품 비영리문화공간 갤러리AG에서 배우 겸 사진작가 이광기 개인전 '막간_Intermission'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크게 정물과 풍경으로 나뉘는 이광기 작가의 사진 작품은 주변에서 흔하게 보는 꽃과 나무, 들판 등이다. 평범한 소재로 특별한 끌림을 유도하기 쉽지 않지만 이 작가는 자신만의 시각과 통찰력으로 새로운 의미를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것을 연결할 수 있는 '막간'의 의미에 주목했다. 연극용어인 '막간'은 인생에 있어 휴지기와도 같으며 '또 다른 삶이 시작되기 위한 준비단계'로 받아들여진다. 동전의 양면처럼 맞닿은 생사 문제, 만남과 이별의 스침 등 '반복되는 삶을 제대로 관조할 수 있는 지혜'를 담아내자고 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광기 씨와 수년간 봉사활동 함께 해온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축사
 

이날 전시장에는 배우 배종옥, 정태우, 가수 현진영, 개그맨 정종철 등 동료 연예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광기 작가의 첫 전시회장을 찾은 동료 연예인들
 

사진가 이광기는 30여년 경력을 지닌 아역배우 출신 베테랑 연기자로 평소 이름난 미술애호가다. 많은 예술가들과 교류하고, 수많은 자선행사를 기획해 '나눔실천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아이티자선 미술경매 기획(2010~2015), 2011 DMZ국제다큐영화제 특별전, 이세현ㆍ이용백 2인전 ‘피아동일(彼我同一:We are who you are)’, 2012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용백 작가와의 ‘상상동화(相傷動花):Angel Soldier & Flower Tank’ 퍼레이드, 2013 정전6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아이 드림(I dream) 등을 기획했다.

2017 갤러리AG 초대 개인전, 2016 화랑미술제(진화랑)·아트부산(소향갤러리)·부산사진아트페어·2016 KIAF(진화랑) 등을 비롯해, ‘2016 DMZ캠프그리브스 문화재생사업’의 디렉터를 역임했다. 

플로리스트 정은정(라마라마 플라워 대표)과 협업한 사진과 설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4월 3일까지 열린다.

이하 안국약품 갤러리AG 이광기 특별기획전 '막간_Intermission' 오프닝 행사 사진이다.


배우가 아닌 사진작가로 인사하는 이광기 씨 

 

진지하게 작품 소개하는 이 작가

이광기 씨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관람 중인 위키트리 공훈의 대표  


축사에 앞서 전시장 둘러보는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이광기 씨가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소개한 김종규 이사장 축사 



부인 박지영 씨와 첫 인연을 이어줬던 김 이사장 축사에 눈물 흘리는 이광기 씨  

 

라이브 방송으로 전시회 소식 전하며 이 작가에게 인사하는 가수 현진영 씨

 

전시 작품 관람하는 배우 배종옥 씨

 

이광기 씨 작품 사진으로 남기는 '사진작가 선배' 개그맨 정종철 씨

 

정은정 플로리스트와 협업한 '막간' 전시 작품들과 작가 노트

 
 
 

 
 

 

"아름다운 꽃이 지는 순간에도 아련한 삶의 여운과 생이 느껴지듯, 무엇이 시작이고 무엇이 끝인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순환이고, 그 순환을 이어주는 휴식의 고리가 '막간'입니다. 


저는 배우이면서 사진작가의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다양한 삶으로 분장하는 배우의 삶과 더불어 사진이란 길을 걷고 있습니다. 사진의 피사체가 되는 인물과 피사체를 찾는 주체 사이를 오고 갑니다. 


저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가 아니라, 지금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지 그 '막간의 현재'를 함께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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