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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 금정산성막걸리
작성자 싸인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11-13 1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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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6

금정산성 막걸리 정보

금정산성 막걸리는 술빚기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해발 400m의 청정 환경을 갖춘

금정산성마을에서 제조된다. 깨끗한 자연환경속에서 발효된 자연산 누룩과 250m의 암반수를

사용한다. 금정산성 전통 막걸리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알코도수 8도의 100% 국내산

살아있는 쌀막걸리로 누룩 질이 전국 으뜸이며 산수로 술을 빚기 때문에 은은한 향과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제조 공정에서 전통 양조 방식을 그대로 따라 만든 발효주로 우리나라 많은 막걸리

중에서 유일하게 향토민속주로 지정되어 있는 대한민국 민속주 1호 막걸리이다.


금정산성 막걸리 특징

1. 역사와 문화가 담긴 막걸리

2. 근대사와 함께, 국민과 함께

1900년대초 금정산성 막걸리는 전국 방방곡곡으로 널리 보급됐고, 일제침략기에는 널리

만주와 일본까지 건너갈 정도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일제 때는 고유의 맛을 지닌 이 막걸리가

더욱 알려져 금정산성에서 누룩을 많이 만들고 적게 만드는 차이에 따라 부산 동래를 비롯한

동부 경남 일원의 곡물 값이 올랐다 내렸다 할 정도로 시장을 좌지우지하였다.

1960년부터 정부의 누룩 제조 금지로 한 때 밀주로 단속을 받았으나 주민들은 단속의 눈을

피해 술을 빚어 명맥을 유지해 오다 1980년 전통민속주 제도가 생기면서 민속주 제1호로

지정 받았다.

3. 산성누룩으로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누룩마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 부산의 금정산성 안에 있다. 산성에 있는 마을이라 별다른 농토가 있었던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생계수단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누룩이 주요 소득원이 되었고, 관계기관의 제조단속 앞에서도 꿋꿋하게 누룩을 지켜왔다. 산성누룩은 보통 누룩처럼 도톰하게 딛지 않는다. 베보자기에 싸서 발로 둥그렇고 납작하게 딛는다. 이렇게 딛어진 누룩은 누룩방의 선반위에다 짚을 깔고 1주 정도를 열이 나게 띄운다. 잘 띄운 산성누룩은 예부터 품질이 좋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4. 전통을 지키고 생산시스템은 안전하게!

금정산성 막걸리는 족타식, 덧신을 신고 꼭꼭 밟아 500년 째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흑국, 황국 등 일본식 배양균을 사용하는 입국법 대신 누룩을 발효제로 사용하고 있어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하루 평균 750ml 병을 기준으로 6천 병 가량이 최대생산량이다. 전통 방식으로 막걸리를 제조하는 만큼 주문이 아무리 쇄도해도 생산을 할 수가 없다. 전통과 현대적 생산시스템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조사 '금정산성토산주'는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 시켜나가고 있다.

금정산성 막걸리 맛과 어울리는 음식

금정산성 막걸리, 750ml, 8%

특유의 새콤한 맛에 알코올 도수 8도로 전통막걸리의 맛을 느낄수 있다. 바디감은 적은 편이고 특유의 산미가 입안에 오래 남는다. 직접 개발한 부산산성누룩으로 빚어서 누룩향도 그윽하게 지속된다. 부산 금정산성에 가면 맛볼 수 있는 흑염소 불고기와 잘 어울린다.

금정산성 막걸리 생산자 정보

1. 금정산성 막걸리 생산자



2. 금정산성 막걸리 생산지

금정산성 막걸리는 술빚기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해발 400m의 청정 환경을 갖춘 금정산성마을에서 제조된다. 깨끗한 자연환경속에서 발효된 자연산 누룩과 250m의 암반수를 사용하여 금정산성 전통 막걸리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알코도수 8도의 100% 국내산 살아있는 쌀막걸리로 누룩 질이 전국 으뜸이며 산수로 술을 빚기 때문에 은은한 향과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금정산성막걸리 제조과정

  • 하나
    우리 전통 족타식으로 건강한 누룩을 만듭니다.
    전통 누룩은 발효과정에서 당화효소와 효모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가운데가 얇고 테두리는 두툼해 수분이 더 모여있어 자체 발효가 됩니다.


  • 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잘 불립니다.
    불린 쌀을 물기를 빼고 시루에
    안쳐 고두밥을 만듭니다.


  • 잘 쪄진 고두밥을 차갑게 식힌 다음
    잘게 부순 누룩과 섞어 버무립니다.
    여기에 물을 넣고 누룩에 잘 풀어지도록 치대줍니다.


  • 술독에 치댄 술덧을 넣습니다.
    술독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고 이산화탄소가
    빠져나올 수 있도록 면포로 덮어줍니다.

    20~25도 온도를 유지시키며
    30도가 넘어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다섯
    하루에 한번씩 술덧이 잘 섞이도록 위아래로 저어줍니다.
    일주일 정도 발효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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