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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응답하라 1988> 주연 멤버들의 근황
작성자 싸인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4-24 1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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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0

 <응답하라 1988> 주연 멤버들의 근황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시리즈는 ‘스타 제조기’로 불린다. 여러 신인 배우가 <응답하라> 시리즈 속 캐릭터와 함께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충무로의 대형 스타로 거듭났다. 최근 <응답하라 1988> 속 배우들의 신작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쌍문동 청춘들의 차기작 소식을 한자리에 모았다. 

응답하라 1988

연출 신원호

출연 성동일, 이일화, 류혜영,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유재명, 이세영

방송 2015, tvN


혜리 <응답하라 1988> 성덕선 역
<응답하라> 시리즈의 여느 ‘개딸’들과 같이, <응답하라 1988>은 혜리의 필모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다. 잘난 언니의 그림자에 가려지고, 귀한 대접은 남동생에게 양보해야 하는 서러운 둘째 딸. 일기장에 꾹꾹 마음을 눌러 적으며 첫사랑을 간직하고, 우정에서 피어난 사랑의 감정 위로 줄타기를 하던 덕선은 모두의 보편적 기억을 소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혜리는 이후 <딴따라>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직군의 역할을 맡으며 연기의 폭을 넓혀갔다.

차기작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간 떨어지는 동거>.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에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혜리가 이담을, 장기용이 구미호 신우여를 연기한다. 


류혜영 <응답하라 1988> 성보라 역
드라마에 등장한 성보라의 한 줄 소개는 꽤나 강렬했다. ‘쌍문동 골목 최강 미친X’.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보라는 성씨 집안의 자랑이자 최고 권력자, 다혈질 성격의 소유자다. 심기를 건드는 자에게 주먹부터 뻗고 보지만, 누구보다 따스하고 깊은 속내를 지닌 맏이 보라는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갭 차이로 많은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단편 영화를 시작으로 10대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한 류혜영은 데뷔 8년 차 되던 해 <응답하라 1988>을 만나 충무로의 믿고 보는 청춘 배우로 제 이름을 알렸다.


차기작은? JTBC,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는 드라마 <로스쿨>은 법조인을 양산해내는 로스쿨을 배경으로 최고 법률가가 되기 위한 로스쿨생들의 살벌한 생존기를 담는다. 류혜영은 끈기와 근성으로 로스쿨에 발을 들이는 데 성공한 흙수저 강솔A를 연기한다. 


류준열 <응답하라 1988> 김정환 역
<응답하라 1988> 속 최대 반전(!)의 주인공. 말이 없고 무뚝뚝한 정환은 제 마음을 전하는 법을 잘 모른다. 늘 툴툴거리기 바쁜 정환의 뾰족한 단어와 어투, 그에 그의 쑥스러운 진심이 가려져 있음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정환을 연기하며 로맨틱한 장면을 다수 탄생시킨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최고의 스타덤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이후 <더 킹> <택시운전사>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봉오동 전투>에 이르기까지 부지런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제 입지를 굳혔다.

<외계+인>

차기작은?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의 출연진 중 가장 많은 차기작을 지닌 배우다. 먼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에 출연한다.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부, 2부로 나뉘어 구성됐다. 그와 함께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이하늬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높인다.

<올빼미>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침묵>에 함께 출연했던 최민식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에서 돌아온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일을 그린다.

2021년 하반기엔 드라마 <인간실격>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전도연과 류준열이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의 이야기. <봄날은 간다> <천문> 등의 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안재홍 <응답하라 1988> 김정봉 역
정환(류준열)의 형 정봉은 <응답하라 1988>의 아이콘 같은 캐릭터다. 버터크림 케이크를 크게 베어 먹는 장면으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하다가, 심장 수술을 앞둔 장면에선 두려움을 억누르는 담담한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던 캐릭터. 안재홍의 탄탄한 연기력 덕에 더 선명한 인물이 탄생할 수 있었다. 정봉이를 통해 인지도 수직 상승을 이루는 데 성공한 그는 2016년에만 6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해마다 꾸준히 작품을 통해 얼굴을 비추며 <쌈, 마이웨이> <멜로가 체질> 등 또 다른 대표작을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차기작은? <과속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가제)에 캐스팅됐다.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초짜 히어로 다섯 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 안재홍과 함께 이재인, 유아인,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가 출연한다.


고경표 <응답하라 1988> 성선우 역
덕선이의 짝사랑 상대였던 선우의 마음은 그의 언니에게 가 있었으니. 쌈닭 보라에게 숨겨왔던 마음을 드러내며 <응답하라 1988>의 직진 연하남으로 활약한 선우 역시 많은 팬들을 지녔던 캐릭터 중 하나다. <SNL 코리아>의 크루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코미디 장르에 갇혀있던 이미지의 틀을 깰 수 있었다. 이후 그는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 <최강 배달꾼>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승승장구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차기작은? 이제 스크린 속 그의 활약을 기대해볼 차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가제)이다.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멜로. 고경표는 해준을 형처럼 따르지만 수사 방향에선 이견을 지닌 후배 수완을 연기한다.

<6/45>에서도 그를 만나볼 수 있다.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원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고경표는 남한 전방 감시초소 GP의 말년 병장이자, 1등 당첨 로또의 최초 소유자 천우 역에 캐스팅됐다.


박보검 <응답하라 1988> 최택 역
<응답하라 1988>의 최고 수혜자. 보호 본능을 일으키지만, 누구보다 강단 있는 눈빛을 지녔으며, 또래답지 않게 속 깊은 최택을 통해 박보검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연기를 펼쳐 보였다. 이후 그는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사극에 첫 도전했고, 주연으로서 안정적으로 극을 이끄는 데 성공하며 배우로서 한 층 성장했다. <남자친구> <청춘기록>을 통해 한국 청춘을 대표하는 얼굴로 우뚝 선 그의 신작은 현재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차기작은?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전직 정보국 요원의 동행기. <서복>에서 그는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연기하며 정보국 요원 기헌을 연기한 공유와 호흡을 맞췄다.

박보검이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동안 관객을 찾을 작품이 한 편 더 있으니,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다.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 통화를 통해 다시 만나는 이야기. 두 편 연속 SF 장르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는 점이 인상 깊다. 그는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20대 청년을 연기한다. 배수지가 그의 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동휘 <응답하라 1988> 류동룡 역
쌍문동의 분위기 메이커, 숨 쉬듯 까부는 캐릭터. 그러다 툭, 동룡은 예상치 못한 순간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던진다. 동룡의 입에서 나온 명대사들은 쌍문동 친구들은 물론, 관객의 마음까지 어루만지기 충분했다. 쌍문동의 다른 친구들보다 현저히 적은 분량을 지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급의 존재감을 자랑했던 동룡, 별명 도룡뇽은 이동휘 배우 본체의 매력과 붙어 좋은 시너지를 빚어냈다. 이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신 스틸러로 활약했던 그는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 배우 타이틀을 달았다. 

차기작은? 차기작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 그러나 올해 공개된 신작은 있었다. 유연석, 이연희, 유인나, 김강우, 염혜란, 수영, 유태오 등 충무로 다양한 연령대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옴니버스 영화 <새해전야>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으니, 이동휘는 사기를 당해 결혼 자금을 탈탈 털린 용찬을 연기했다. 한국어 대사보다 많은 그의 중국어 연기가 인상 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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